▶ 무릎 위에 올려주면 책상 위로 올라가는 기술을 배워 책상 위, 노트북 뒤에서 커튼 줄 잡아당기기를 즐기게 되었다

▶ 물어 낚은 것은 자기 것(=포획물?)이라 생각하는 듯. 오뎅꼬치도, 공도 물고 침대 밑으로 기어들어가 내놓지 않으니 난감.

▶ 숨바꼭질을 배웠음. 숨을 곳이 어디 있다고. 손이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것도 좋아함

▶ 창 밖이 궁금한 듯. 올라가려는 시도를 하다가 종종 굴러떨어짐. 그럴 때 마다 스탠드 불 켜는건 무슨 심보냐...

▶ 침대 위로 뛰어오르는게 아니라 (뛰면 그대로 바닥에 낙하) 기어오르는 법을 익혔다. 여섯시~일곱시 사이에 나를 깨운다. 휴일엔 괜찮대도! ㅠㅠ

▶ 초선이 목엔 어떤 목걸이가 어울릴 지 고민중.

▶ 입양은 결정도 안 된 상태인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고 -_ㅠ

▶ 방금 창틀로 올라서기 성공!!! 창문이 신기한 듯. 그 앞에 킁킁거리다 자리 잡고 누워 나를 관찰중. 이 녀석 천상 산책묘 기질이 있는 듯. 아, 창가 청소 해야겠다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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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J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