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대하기 편한 블러셔 브러쉬!
- 휴대하기 간편한 고품질의 메이크업 브러쉬
- 볼, 광대뼈등의 윤곽을 돋보이게 하며, 모든 파우더 제품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특별히 커팅되어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우며 혁신적으로 개발된 브러시는
쉽게 손상되거나 납작해 지지 않아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.
또한 박테리아의 번식의 우려가 있는 천연 동물 모보다
훨씬 위생적이고 다공성이 우수합니다.
- 원하는 표현 효과에 따라 치크 메이크업을 할 때 사용합니다.
이렇게 설명된 바디샵의 브러쉬. 이래저래 색조 베이스에 대해 공부(?)를 하다가 건성 피부, 루스파우더는 브러쉬님 은총 하에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을 보고 고민하다가, (그나마) 저렴한 것을 찾아보았다.
사실 파우더를 브러쉬로 바르는 경우는 대부분 아침 첫 화장을 할 때라, 다들 손잡이가 굵직하고 브러쉬 모가 튼실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듯 하여 고민. 바디샵에서 나온 요 녀석이 평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데다 크기도 휴대하기 좋은 편이라 솔깃했다.
그리고 어제 지름. 오늘 사용.
인조모는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을까- 하고 고민했던 것은 기우였음을 증명하듯, 털이 매우 부드러워 브러싱을 하면서도 거의 자극이 없다. 어제 화장할 때 사용한 더 페이스샵의 브러쉬와는 천지차이. 더 페이스샵 출신 브러쉬는 단번에 청소솔-_-;로 전락...
자극이 거의 없이 온순한데다가, 분칠을 한 결과물이 마음에 들었다. 딱 한 가지, 맥(M.A.C)의 루스 파우더 케이스의 문제로; 모에 파우더를 묻히기가 힘든 단점이 있었지만, 이것은 사실 브러쉬의 문제가 아니라 파우더 케이스의 문제이므로 고려할 필요는 없음. (내 반드시 이걸 다 쓴 후엔 맥에서 탈출하리라 -_-)
게다가 사용 후 모에 남는 파우더 잔여물도 극히 적은 편. 세척을 아주 자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. (그래도 얼굴에 닿는 것이니 일주일에 한 번은 세척해주라는 전문가=화장하는 분들의 말씀) 인조모가 이리 부드러운 느낌을 낸다는게 신기할 정도다.
그러나 본래 치크 브러쉬인 터라, 파우더를 묻혀서 사용하기엔 브러쉬가 약간 작은 듯도 하다. 반대로, 작기 때문에 코 옆선이나 인중같이 섬세해야 할 부분을 상대적으로 더 편하게 손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크기 자체는 적당한 듯.
파우더 브러쉬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인지라, 사실 아침인데 이상해지면 어쩌나 고민을 했는데 오히려 퍼프를 쓸 때 보다 파우더 사용량도 줄일 수 있고 더 부드럽게 파우더링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. 이래서 신세계! 라고 했던 것이구나 싶다.
만족도 높음. 가격은 19,000원. 바디샵 매장에서 판다.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