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저께 샀다는 파우더. 어제 사용을 해봤는데 무려 간 안 좋은 사람 같다는 판정orz을 받아버린데다가, 내가 생각해도 색이 그게 아닌 것 같아 고민.
사실 사면서 제일 밝은 색을 달라고 했었는데 직원이 자기가 권하는 색이 맞다고 한 데다가, 화장을 한 상태로 가서 테스트 해보는 바람에 제대로 발색을 볼 수 없었던 것 같다.
문제는 화장품은 피부 트러블이 일지 않는 이상 사용 제품은 교환/환불이 안 된다는 것. 그래서 테스터가 있는 거니까.
그래서 고민하다가 롯데 상담실에 전화를 해 보았다.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맥 매장 매니저와 통화할 수 있게 연결해주었음. 매니저와 통화하고 재 방문을 약속했다. 그리고 오후에 방문.
의외로 단순하게, Light 컬러를 Extra Light로 교환 완료. 오늘 사용한 결과는 나름 만족.
그치만 역시 맥의 색조가 100% 만족스럽진 않은 느낌이다. 아무래도 요것만 사용하고 나면 MAC 의 파우더 류는 사지 않게 될 듯 하다. (섀도우나 하이라이터 같은 쪽은 모르겠지만...)
결론. 파우더는 맥이 안 맞음. -_ㅠ




